📌 마케터를 위한 핵심 요약
- 트리토노믹스는 일상의 즐거움과 만족을 위해 상품과 경험을 선택하는 소비 흐름입니다.
- 연말 나를 위한 선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예상 지출액도 전년보다 더 늘었습니다.
- 검색어와 상품 탐색 행동을 함께 살펴보면, 고객의 관심에 맞는 상품과 기획전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 소비, 트리토노믹스

연말 선물을 준비할 때, 나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고 있습니다. KPMG가 2026년 9월 미국 소비자 2,005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가 연말에 자신을 위한 쇼핑을 계획했습니다. “나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고 답한 고객은 4년 연속 50%를 넘었으며, 예상 지출액도 전년보다 18% 늘었습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거나 대접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1)
트리토노믹스(Treatonomics)는 ‘대접하다, 즐거움을 주다’라는 뜻의 treat와 economics의 합성어입니다. 마케팅 컨설팅 그룹 칸타(Kantar)는 2026년 마케팅 트렌드에서 이를 ‘작은 대접 문화(little treat culture)’로 소개했습니다. 경제적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주 누리는 사소한 즐거움에서 만족과 즐거움을 얻으려는 것입니다.2)
일상이 된 날 위한 선물
트리토노믹스는 특별한 날에만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딜로이트의 미국 소비자 조사에서는 매달 10명 중 7명 이상이 위안이나 기분 전환, 자기 보상을 위해 자신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구매한다고 답했습니다.3) 그렇다면 고객들은 어떤 상품을 고를까요?
딜로이트의 2024년 조사에서 자기 선물 품목은 의류·액세서리(63%)가 가장 많았고, 전자제품(34%), 건강·웰니스(32%), 경험(22%)이 뒤를 이었습니다.4) ‘나를 위한 소비’는 특정 상품군 하나가 아니라 소비자가 자신에게 어떤 만족을 기대하는지에 따라 여러 카테고리로 나타납니다.
국내 소비 데이터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NH농협은행 『NH트렌드+』 15호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20·30대의 스포츠 경기장 소비 건수는 전년 동기보다 65%, 대형 온라인 예매사 티켓 소비 건수는 11% 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빵집 소비는 12% 줄었지만, 빵지순례로 찾는 유명 베이커리 8곳에서는 29% 증가했습니다.5) 자신의 취향과 경험을 위한 소비는 늘어난 것입니다.
검색어로 읽는 고객의 관심
연말 캠페인을 준비할 때 고객이 실제로 어떤 상품을 보고 관심을 보이는지 살펴보세요. 반복해서 조회한 상품이나 방문한 기획전도은 물론 검색어로도 고객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루비에서는 외부 검색을 통한 유입어인 리퍼러 검색어와 자사몰 안에서 입력한 사이트 검색어를 타깃 조건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 상세 페이지 조회와 같은 탐색 행동도 함께 살펴보면, 검색어와 상품 관심을 연결해 관련 상품이나 기획전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그루비 고객사 G사는 추석 선물 캠페인에서 ‘추석’, ‘선물’뿐 아니라 과일·한과·갈비 등 구체적인 상품 검색어와 기획전·상품 탐색 행동을 타깃 조건으로 활용했습니다. 그 결과, 3주간 진행한 캠페인에서 주문 전환율 10.62%를 기록했습니다.
나를 위한 선물을 고르는 연말, 고객마다 눈여겨보는 상품도, 그 이유도 다릅니다. 그루비와 함께 고객이 남긴 관심의 흔적을 발견하고, 연말 캠페인으로 이어보세요.
관련 콘텐츠
참고 자료
1) KPMG, KPMG Consumer Pulse: Using AI to find savings, consumers plan to treat themselves this holiday season (2026.10.21)
2) 칸타 코리아, 『마케팅 트렌드 2026』 (2025.12.02)
3) Deloitte Insights, Permission to splurge: Gen AI is changing how consumers treat themselves (2026.05.07)
4) Deloitte, Deloitte: Holiday Shoppers Expected to Increase Spending (2024.10.15)
5) 이데일리, “2030대, 큰 지출 줄이고 야구장·빵지순례 ‘경험’에 지갑 연다”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