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이 이커머스에 미치는 영향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딥러닝 AI 상품 추천 시스템 ‘에이아이템즈(AiTEMS)’와 쇼핑 큐레이션 ‘포 유’를, 위메프는 AI를 활용한 상품 비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온라인 쇼핑몰 및 자사몰에서 고객 행동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을 통해 구매 확률, 이탈 예측 등과 같은 고객 행동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AI 기술로 고객의 관심 상품을 재빠르게 분석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 역시 많은 자사몰과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도입해 활용중입니다.
이처럼 AI 기술은 마케팅 효율성을 올리면서 개인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도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AI 기술 도입한 자사몰, 개인화 고객 경험 제공으로 ‘인기’
한섬의 온라인쇼핑몰 ‘더한섬닷컴’은 AI를 활용해 사이트 방문자마다 메인 화면을 다르게 보여줍니다. 고객이 더한섬닷컴에 방문한 이후 일어나는 모든 고객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제품을 추천합니다. 소비자들 쇼핑을 돕는 ‘퍼스널 쇼퍼’ 역할은 물론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까지 추천하는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AI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한섬 관계자는 매일경제를 통해 “더한섬닷컴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면 모든 소비자에게 각자 다른 메인 화면이 나타난다”면서 “과거 구매 기록은 물론 단순한 조회 기록까지 빅데이터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케어 서비스 선두주자 바바더닷컴은 AI 맞춤 솔루션 ‘케어프렌드’로 가입자수가 전년 대비 104% 성장했습니다. ‘케어프렌드’는 바바더닷컴이 선보이는 독자 AI 맞춤 솔루션입니다. 사이트 방문 고객이 입력한 성별, 연령, 선호 스타일 등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 맞춤 상품을 추천합니다.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개별 쇼핑 패턴, 관심 상품에 최신 트렌드를 결합해 아이템을 제안하는 만큼 구매 전환율이 높습니다. 실제로 바바더닷컴의 추천 상품 매출은 436% 증가, 추천 상품의 주문 전환율은 무려 1,213%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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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이커머스 마케팅
이처럼 이커머스에 AI 기술을 활용하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타겟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루비의 AI 세그먼트 타겟팅은 이커머스 고객 속성, 행동 등 관련한 50개 이상의 데이터 변수를 AI 모델이 분석해 개별 고객의 구매 확률을 계산합니다. 실제 AI 세그먼트를 통해 그루비 사용 고객사에서 진행한 캠페인 결과를 보게 되면, 구매 확률이 낮은 고객 세그먼트의 구매 전환율이 0.05%이었던 반면, 구매 확률이 높은 고객 세그먼트의 구매 전환율은 9.62%로 200배가 넘는 성과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탈 가능성 높은 고객도 AI 기술로 사전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루비의 RFM AI 세그먼트를 활용하면, 최근 방문(Recency)·방문 빈도(Frequency)·구매 금액(Monetary) 기준으로 고객을 분류해 잠재 고객과 이탈 가능성 높은 고객을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 AI가 40여 개의 이커머스 고객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각각의 구매 확률을 예측해 구매 확률이 높은 고객만 타깃팅해서 프로모션을 집행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방문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 고객을 고려한 최적의 추천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구매 행동 데이터가 없다면, 현재 보고 있는 상품 이미지와 비슷한 상품으로 AI가 분석해 추천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쇼핑몰 방문 고객이 찾는 상품은 물론 해당 제품에 어울리는 제품까지 함께 추천해 쇼핑몰의 구매전환율과 재방문율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개인화 마테크 통합 솔루션 그루비로 시작하는 ‘AI 마케팅’
하지만 누구나 AI 기술로 마케팅 효율성을 올리면서 ROI를 향상시킬 수 있는건 아닙니다. AI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하고 싶었지만,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해야 할지 알지 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지금 많이 보는 상품 TOP 10’과 같은 통계형 추천만 적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실패 사례가 있습니다. 자사몰 특징을 반영한 AI 모델 개발에 실패해 자동화를 구현하지 못해 마케터가 엑셀로 분석해 타겟팅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개발자나 데이터 분석가만 활용할 수 있는 낮은 사용성으로 마케팅에 AI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비용을 투자해 개발한 AI 서비스를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인력이 부족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루비(GROOBEE)는 AI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에게 최적의 답을 제시합니다. 빅데이터 처리 기술 및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반의 AI를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인화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 제공하기 때문이죠. 동시에 기업 특성이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및 고도화를 해 나갑니다.
특히 그루비는 개인화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을 SaaS로 제공합니다. 서버, 소프트웨어 문제, 신규 버전 업그레이드 부분을 신경써야하는 온프레미스 기반의 솔루션과 비교해 다양한 개인화 마케팅 기능을 빠르게 도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 도입 진단을 통해 그루비 도입 후 여정도 책임집니다. 마케팅 전문가로 이뤄진 그루비 고객성공팀에서 그루비 도입 시 전략 방향과 기대효과를 함께 검토합니다. 도입 이후에는 효과적으로 그루비를 사용할 수 있는 활용 방안도 함께 안내합니다. 스크립트 설치부터 사용자 교육, 주기적인 모니터링까지 그루비와 함께하면 손쉽게 AI 기반 개인화 마케팅 기술을 도입해 운영하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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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hy(프레딧), 신한카드(올댓쇼핑), 휠라 등에서 그루비로 AI 기반 개인화 마케팅 환경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마케팅 현장에서 AI 기술 사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마케터가 손쉽게 AI 기술로 마케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날까지 그루비가 곁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