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광고 메시지, 그 사이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하루에도 수십 통에 가까운 광고 메시지를 받는 고객들에게 모두에게 똑같이 발송되는, 지극히 평범한 광고 메시지는 그저 고객의 피로도를 높일 뿐입니다. 고객은 개인의 관심사나 취향이 반영된 메시지를 받았을 때, 비로소 관심을 갖고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상품이 추천된다면 굳이 눌러볼 이유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마케터들에게 있어 고객 맞춤화된 메시지 발송은 또 하나의 어려운 과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그루비와 함께라면 그리 어려운 과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국내 대표 패션 온라인 쇼핑몰인 P몰은 그루비의 ‘개인화 타겟팅’ 기능을 활용한 오프사이트 메시지 캠페인을 활용해 3,838%라는 높은 ROAS(발송 비용 대비 매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 성과를 달성했는지, P몰이 진행한 실제 캠페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어? 이거 내가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던 건데??”
만약 내가 검색한 상품, 혹은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있던 상품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메시지가 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당연히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죠. 대부분의 고객들이 메시지를 지나치지 않고 링크를 눌러 확인해볼 가능성이 큽니다. P몰은 이러한 고객 심리를 반영해 타겟팅 세그먼트를 4가지 유형별로 세분화했습니다.
캠페인 시나리오 및 성과
P몰은 아래와 같이 4가지 유형의 그룹에게 A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을 알리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 A 브랜드 검색을 통해 자사몰에 유입된 그룹 | 리퍼러 검색어
- 자사몰에서 A 브랜드를 검색한 그룹 | 사이트 검색어
- 자사몰에서 A 브랜드 페이지를 방문한 그룹 | 방문 페이지 URL
- A 브랜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그룹 | 담은 상품명
A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거나 A 브랜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기만 하고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고객군에게 메시지가 발송되도록 타겟팅 세그먼트를 나눈 것이죠. 또한, “선착순 구매 사은품 증정”이라는 문구를 사용함으로써 시간적인 긴박감을 조성해 고객의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P몰 카카오톡 메시지 예시
고객 행동 데이터 세분화를 통한 성과 높은 개인화 타겟팅
이처럼 고객 맞춤화된 마케팅 캠페인 실행을 위해서는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루비는 고객 속성, 상황 등 다양한 고객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을 분류하고 타겟팅할 수 있는 ‘개인화 타겟팅’ 기능을 지원합니다.
60가지 그루비 룰 세그먼트 변수
특히, 방문 페이지, 방문 횟수, 주문 횟수, 담은 상품명 등 60여가지의 다양한 룰 세그먼트 변수를 통해 마케터는 원하는 고객 행동을 조합하여 보다 효율적인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마케터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의 과거 이력과 현재 행동 조건을 조합한 세그먼트 타겟팅을 함께 지원합니다.
개인화 타겟팅에서 고객 세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루비와 함께 맞춤형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한 개인화 마케팅을 지금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