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래티어, 추천 관련 특허 4건…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로 ‘개인화 마케팅’ 앞장서
- AI, 빅데이터 기술로 고객 행동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한 개인화 상품 추천 제공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이사 이상훈)’가 지난 9월 개인화 상품 추천과 관련하여 상품 추천 장치, 방법 및 기록 매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플래티어가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AI 개인화 마케팅의 핵심 기술이다. 상품 추천 알고리즘이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실시간으로 노출해, 상품 탐색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면서 개인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구매를 유도한다. 인공지능(AI)은 상품 노출 횟수, 클릭 및 구매 반응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 및 학습해 성과에 최적화된 개인화 상품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플래티어의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GROOBEE)는 이미 해당 특허 기술을 활용해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베네피아, SK매직몰, hy(프레딧), 신한카드(올댓쇼핑), 휠라, 케이카 등이 그루비 개인화 타겟팅 및 개인화 상품 추천을 활용 중이다.
유민수 플래티어 그루비 사업부장은 “개인화 상품 추천을 위한 다양한 추천 알고리즘이 등장함에 따라, 어떻게 알고리즘을 적용해 성과를 높일지 고민하는 마케터의 시선에서 고민하다 보니 특허까지 이어지게 됐다”라며 “그루비를 이용하면, 다양한 상품 추천 알고리즘 중에서 높은 성과가 예상되는 상품 추천 알고리즘을 선택해 손쉽게 성과 최적화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루비는 개인화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연간 40억 건 이상, 매월 테라바이트(TB)급 이상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