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고객마다 쇼핑몰 페이지가 바뀐다, 플래티어 ‘그루비’

안녕하세요. 그루비입니다. 😁
그루비가 지난 5월25일 IT전문 매체 <블로터>에 실렸습니다. 👏 👏 👏

블로터는 [마케팅+]라는 코너 연재를 통해 각 기업에서 제시하는 주요 키워드와 함께 ‘마케팅 트렌드’를 조명합니다.
그루비가 <블로터>와 나눈 이야기 중 일부분을 발췌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더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신 분은 ‘기사 전문 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개인화 추천,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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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부 인용) ‘다이내믹 UI’는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개인화 된 맞춤형 페이지를 편집하고 제공하는 그루비만의 기능이다.

가령 원피스라는 키워드를 검색해 쇼핑몰에 유입된 고객에게는 메인 배너 자체가 원피스로 보여지거나, 다양한 원피스 제품 라인업을 강조하는 식이다. 개발자나 디자이너와의 협업 없이도 고객 맞춤형 웹 화면을 보여주고, 타깃 고객에 특화된 페이지로 이동시킬 수 있다.

이봉교 단장은 “애드테크 쪽에서는 외부 광고 성과만을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기존 회원에 대한 충성도와 객단가를 높이는 것이 자사몰 성장에 주효하다”며 “이를 위해 IT 기반의 마테크(마케팅+테크) 솔루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향후 그루비는 고객사들의 기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그루비의 오프사이트 메시지 발송이 고도화된다. 고객 개인별로 추천 상품이나 고객 속성을 연동해 개인화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과 개인별 최적 타이밍에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 등이 추가된다.

세그먼트 고도화와 함께 고객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존(레거시) 데이터의 연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타깃팅 기간도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현재 데이터 통합을 위한 ETL(데이터 추출·변환·적재) 기술을 설계하고 있다. 올해 중 CDP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기본적인 기능들을 모두 개발해 오픈한다는 목표다.

이봉교 단장은 “가격 경쟁, 빠른 배송 경쟁을 지나 이제는 얼마나 고객의 마음을 아는지가 이커머스 경쟁 포인트가 됐다”며 “그루비는 일반적인 이커머스 데이터 외에도 각 고객사의 특수한 데이터를 수집해 타깃팅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